“Miracles are the word for the shoreline between the explainable and the unexplainable, what we can understand and what we can’t. … When we do it right, prayer changes us, not the other way around. Whether we are praying for forgiveness or gratitude or guidance, we are not looking out but within, and if you can find that shoreline within yourself, really find it, that’s when you got a shot at on..
00:08 미국 초대 대통령의 취임과 이로쿼이 족의 고통 - 조지 워싱턴이 미국 최초 대통령이 됨 - 이로쿼이 족이 전쟁과 분열로 고통받음 - 이로쿼이 족에게 희망을 가져다 준 평화모구자의 등장 05:37 이로쿼이 연합의 탄생 - 평화와 안보를 위해 다섯 국가가 연합됨 - 화살 다섯 개가 연합의 힘을 상징 - 평화로운 시기에서 위험한 전환으로 08:32 프랑스의 인디언과 모호크의 전쟁 - 샤끌랭과 모호크의 전투 - 프랑스의 승리와 모호크의 적대감 - 모호크의 무기 확보와 털무늬 무역 12:13 이로쿼이 연합의 목표 - 이로쿼이는 고통에 대한 원인을 동쪽 사람들로 인식했다. - 이로쿼이는 전쟁으로 인해 고갈되었고, 자원을 회복하려고 영국과 계약을 체결했다. - 이로쿼이는 북미의 운명을 결정하는 계약 체인을..
넷플릭스에서, "여총리 비르기트"라고 번역되어 소개된 덴마크의 드라마 'Borgen'을 정신없이 빠져들어서 봤다. 미국 백악관을 배경으로 한 'The West Wing' 이후로, 이렇게 빠져들었던 정치 드라마가 없었다. 아니, 그보다 더 빠져들었다. 몇 가지 주제들이 계속 머리에 맴돌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그린란드이다. (다른 하나는 '일상에서 정치로의 공명', 또 다른 하나는 '세대 간 상호 반영의 가능성'이다) 2010년에 방영된 시즌 1 에피소드 4에서, 덴마크의 식민지였다 (높은) 자치권을 확보한 그린란드의 실정에 대해서 다루는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울렸다. 그리고 2022년 10년만에 다시 방영된 시즌 4는 8개의 에피소드로 그린란드에서의 상황을 심도 깊게 다루고 있다. 뭐랄까, 이야기가 ..
1부, "덩케르크"에서 ... '덩케르크의 기적'이라 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히틀러의 공격 중단 명령이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고 날씨가 독일군에게 불리하게 변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고 영국 해군과 그 작은 배들의 영웅적인 행동과 방어선을 지키며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그 귀한 군인들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진정한 기적이 일어나려면 그 모든 요소가 완성돼야만 했죠. … 대부분은 총을 쏜 적도 없었어요. 바로 퇴각해서 돌아왔거든요. 자신을 패잔병으로 여겼어요. 자랑스러울 게 전혀 없다고 생각했죠. … 기차가 설 때마다 사람들이 커피와 담배 같은 걸 갖고 왔어요. 우린 이 엄청난 고양감(의 증거)를 경험했는데, 전혀 근거가 없었어요. 우리는 일종의 영웅이고, 일종의 승리를 거두었다는 ..
E.P. 톰슨의 을 읽고, '도덕경제'에 관련해서 정리를 하는 중이다. 하지만 당시 계급이 어떠한 상황에서 생기는 건지, 책으로는 상상이 잘 되지 않아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었다. (예전에 (BBC, 2004)를 매우 흥미롭게 봤었던 적이 있다.) 이번에 찾은 (Netflix, 2020)도 당시 상황에 대해서 상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Mob & Roit'이라는 게 어떻게 인식되고 평가될런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물론, 톰슨의 책은 19세기 초반을 다루고, 이 드라마는 19세기 중후반을 다루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 귀족 계급과 다르게, 마스터(고용주, 공장주)라는 사람들과 노동자들 사이의 관계는 어떠한지 상상해볼 수 있었다. 사실, 한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만 봐도 상상에 도움..
'도덕경제'라는 용어가 어디서 시작되었나 찾다가 |제조업자들의 철학|이라는 책을 쓴 앤드류 유어에 관심이 생기는데, 유어가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실제 모델이었다는 점을 알고 찾아본 드라마. 넷플릭스에 있다. 시청을 시작한다. The Frankenstein Chronicles - Wikipedia The Frankenstein Chronicles is a British television period crime drama series that first aired on ITV Encore on 11 November 2015,[1] designed as a re-imagining of Mary Shelley's 1818 novel Frankenstein. Lead actor Sean Bean also acte..
산업혁명 당시의 상황을 다룬 영상작품을 찾아보던 중에, 예전에 봤던 것. North & South (TV serial) - Wikipedia North & South is a British television historical drama programme, produced by the BBC and originally broadcast in four episodes on BBC One in November and December 2004. It follows the story of Margaret Hale (Daniela Denby-Ashe), a young woman from souther en.wikipedia.org
"사람을 죽일 때마다, 난 고향에서 멀어지는 느낌이다." 고향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전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