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로에 집을 판다고 하네요' 라디오를 듣다가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전에도 이탈리아 남부 어디서인가 이랬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번엔 시칠리아라고 합니다. https://www.case1euro.it Sicily 중부의 산 중턱, Mussomeli라는 작은 도시에는 인구 1만 명이 넘게 살고 있다네요. 바람이 항상 부는 곳으로 겨울에는 3~11도, 여름에는 15~32도 정도의 온도이며, 시칠리아에서 가장 안전한 마을로 꼽히기도 한다고 하네요.무쏘멜리 시청은 1유로로 단순히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느끼며 느긋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https://goo.gl/maps/wm6j8pzuBPu 사실 1유로는 상징적인 돈이고, 3년 안에 집을 고쳐야 한다고 하네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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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0. 14:36